조용한 황해북도 개풍군의 모습. 자세히 들여다보면 북한 주민들이 살고 있다.
북한 주민들이 소달구지를 끌고가고 있습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4명의 북한 병사들이 초소에 모여 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그곳은 바로 황해북도 개풍군.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1.6km 떨어진 곳입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곳은 여전히 농사를 짓고, 낡은 건물들이 있습니다.
두 명의 북한 주민들이 농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논에서 한 북한 주민이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부지런히 농사를 짓거나 나무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 이들. 낡은 초소 밖에서 앉아 잡담을 나누는 북한 병사. 소달구지를 끌고 가는 농민….
북한의 한 주택에 빨래가 걸려 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북한 주민 여럿이 밭에서 일을 하고 있다. 전방 초소에 북한 병사가 서 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사실 북한의 모습들은 신문보다 외신 사진이나 트위터 등지에서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북한 여행이 가능한 외국인들이 SNS를 통해 평양의 모습을 올려주거든요. 외신 사진을 통해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나무 아래서 북한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노랗게 익어가는 논 너머로 수십 년은 된듯한 낡은 집들이 모여 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