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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챗봇’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챗봇은 분양뿐만 아니라 계약 후 중도금 납부, 입주 전 방문예약, 입주 후 AS신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챗봇에서 모든 고객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특히 분양의 경우 챗봇을 통해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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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대우건설 마케팅실 상무는 “건설업계도 비대면 트렌드 맞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대우건설은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든 대고객 접점 서비스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 전 내집방문행사에서도 모바일을 통한 사전확인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며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육아에 고충이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한 단지 내 푸르지오 AR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