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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놀이공원 촬영에 신난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선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놀이공원 와서 신난”이라며 “오늘은 앨리스 데이”라고 자신이 주연하고 있는 드라마 ‘앨리스’의 본방송을 시청해 달라고 청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환하게 불을 밝힌 놀이공원 회전목마 앞에서 예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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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에 주원은 “아름다우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희선은 “멋진분이 옆에 있어서 그런건가요~?”라고 답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김희선은 주원과 함께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고 있다.
1977년생인 김희선은 올해로 43세다. 1993년 CF ‘꽃게랑’으로 데뷔, 9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전성기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