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서 입국한 20대 코로나 확진…대전 34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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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345명으로 늘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대덕구 중리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대전345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 남성은 지난 13일 폴란드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됐고, 14일 검체채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입국 당시 무증상이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