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하희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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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자 최수종의 아내인 하희라가 딸이 만들어준 소시지빵을 자랑했다.
하희라는 3일 자신의 SNS에 “비가 오면…나는 신김치로~ 김치전을 해주는데, 딸은 소세지로 소세지빵 만들어 주네요. 생각보다 오랜 시간과 정성이…”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 #은혜 #가족과 함께 #집콕 #제빵 #취미생활 #우리집 #빵집 #내손 아니고 #딸손 #맛있다 #고마워”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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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 최고. 완벽한 엄친아네요”, “너무 본받고 싶은 가정이세요”, “맛있겠어요 따님 솜씨 손놀림이 보통 아니네요”라면서 하희라 딸의 수준급 베이킹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앞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잘생긴 아들과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된바 있다.
하희라는 지난달 2일 자신의 SNS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란 글과 함께 차 속에서 남편 최수종 및 아들 딸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 뒷좌석에 앉은 자녀들과 ‘셀카’를 촬영한 하희라는 영상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고, 최수종의 재미난 행동에 가족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 게시물이 공개된 뒤 최수종과 하희라를 쏙 빼닮은 아들과 딸은 단숨에 관심의 대상이 됐다.
또한 지난달 22일에도 자신의 SNS에 어깨가 떡 벌어진 아들과 오밀조밀 작은 얼굴의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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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는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브라운관들 통해 시청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