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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군 추가 확진 없어… 6일까지 북부리그 취소

입력 | 2020-09-03 03:00:0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화 구단 2군(퓨처스) 선수단과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8월 31일과 이달 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2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그러나 KBO는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6일까지 한화 2군이 소속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경기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