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이 ‘엄마와 아빠 중 누가 더 좋냐’는 ‘난제’에 대해 딸이 답변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답을 여기에 써줘”라고 종이에 적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혜진의 딸 시온양은 삐뚤빼뚤한 글씨로 “엄마 사랑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딸의 반응에 만족한 듯 “아빠 왕 삐침. 내가 위너”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로드중
한혜진은 지난 5월 tvN 2부작 드라마 ‘외출’에 출연했으며 기성용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다가 지난 7월 FC서울과 계약을 맺고 1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