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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 있던 최재성 靑수석, 코로나 음성 판정…업무 복귀

입력 | 2020-09-01 15:30:00

전날 오전 미열로 조퇴하고 코로나 검사 받아




미열 증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1일 오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최 수석은 이날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해 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수석은 전날 오전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중 미열이 나타나자 조퇴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같은 날 예정됐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예방도 취소한 데 이어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불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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