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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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여정을 알렸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의 오프닝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아는 스포츠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자욱한 안개로 인해 우연히 한 숲에 다다른다. 차에서 내린 유아 앞으로 거대한 늑대가 등장하자 정신이 혼미해진 유아는 마치 무엇인가를 각성한 듯한 오묘한 눈빛을 발산, 신세계의 서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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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그간 보컬,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유아만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오는 9월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