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 더써밋 역촌-불광-구산 ‘트리플 역세권’ 입지 서부선 경전철 개통 등 교통 호재 다양 본보기집 예약제 운영… 방역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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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대조 더써밋’ 본보기집(예약제 운영)에 26일 발표된 수색·증산뉴타운 낙첨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청약가점과 무관하고 중도금 일부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 대조 더써밋은 역촌역 도보 2분 거리의 탁월한 입지에 3·6호선 불광역, 6호선 구산역과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환경은 물론이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 서부선 경전철이 2028년 개통되면 6호선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중에서도 황금노선으로 평가받는 GTX-A 노선이 2023년 말에서 2024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으로 이 노선이 완공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18분, 연신내에서 삼성역까지는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대조 더써밋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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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3층 외부 공간을 하나로 연결해 산책과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스트리트 가든’이 조성되며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해 입주자 전용 휴식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맘스룸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주상복합아파트 대조 더써밋 주택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통일로 741 신흥빌딩 3층에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 전체 소독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