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2020.8.23/뉴스1 1 © News1
광고 로드중
경기 화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24일 화성 동탄2신도시 산척동에 거주하는 10세 미만 어린이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로드중
확진자는 화성지역 83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선 및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