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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사진과 관련 유흥업소에 간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고경표 소속사 측은 15일 “어제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가벼운 술자리가 있었다. 당시 알지 못하는 여성 팬이 사진 촬영을 요청해서 응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문한 곳은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주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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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는 다음 달 16일 시작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에서 고스펙 대기업 팀장 이정환을 연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