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복고) 컨셉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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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출연한 ‘제니의 빨간노트’ 영상이 유튜브,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누적 조회수 900만 뷰를 넘어섰다.
13일 이 영상을 제작한 제일기획에 따르면 ‘제니의 빨간노트’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에서 이날 현재 900만뷰를 돌파했다.
영상은 ▲1980~90년대 하이틴 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복고) 컨셉을 채택했고 ▲시티팝 장르의 배경음악(김현철-’Drive‘)을 삽입했다. ‘KT 가입자 전용 갤럭시 노트 20 제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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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관계자는 “패션트렌드 아이콘인 제니를 향한 타깃 소비자들의 선망이 제품 구매로 연결된 선례가 있다”며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갤럭시 노트20 광고 모델로 재발탁했다”라고 설명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