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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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선미가 박진영과 작업했던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비화를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선미, 김형석이 출연, 데프콘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녹음할 때 한 글자로 3일을 녹음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가사 ‘24시간이 모자라’의 ‘모’ 부분 때문이었던 것. 선미는 “‘모’가 느낌이 안 온다고”라며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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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미는 최근 박진영과 신곡 녹음 작업을 하고 달라진 박진영의 모습을 전하며 “노래 전체를 2시간 만에 끝내고 화도 안 내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형석이 “(선미가) 박진영 회사의 가수 일 때와 (아닐 때의 차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