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램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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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1일 경주 1공장 개소… “바이오산업 사세 확장 나설 것”
㈜바램상사(대표 서재영)가 지난 7월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의약외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바램상사는 물류, 판매·유통, 라이선스 비즈니스 운영 기업이다. 지난 달 11일 경주에 제1공장을 오픈했으며, 이번 식약처 허가를 계기로 설비와 인력 보강에 나섰다. 현재 국내 제약업체인 태극제약 및 카카오 협력업체 등과 계약해 일회용 마스크, KF 마스크 등을 납품하고 있다.
㈜바램상사는 헬스케어 3.0시대에 세계 바이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발 맞춰 글로벌 판매 및 유통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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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