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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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대곡교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6일 오전 5시 50분 하천 수위상승과 범람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탄천 서울시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홍수피해 우려 지역인 강남구, 송파구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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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대곡교 지점 수위는 오전5시40분 수위표 기준 4.41m, 해발기준 13.97m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