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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는 신형 고스트 개발 본질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4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 ‘고스트가 우리에게 알려준 것’을 4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두 번째 영상은 롤스로이스가 2009년 처음 고스트를 출시한 이후, 롤스로이스를 주목하는 또 다른 잠재 고객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팬텀 보다는 작고 덜 호사스러운 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맞춰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맞춤 주문 형식으로 제작되는 고스트가 전 세계에 출고되면서 롤스로이스는 자동차를 대하는 고객들의 전반적인 인식과 소비 패턴의 변화를 알게 됐다. 신형 고스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은 약 10년여간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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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