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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작년 대비 22% 증가한 3만3000여가구가 될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42개 단지에서 3만3273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6104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2만4480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7224가구)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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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달 28일부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유예기간이 끝남에 따라 분주했던 청약시장이 8월엔 잠잠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에서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목동파라곤 7개 단지 5401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중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등 4개 단지가 은평구에 집중돼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