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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이 ‘이지 인덕션’ 2종을 30일 출시했다.
리큅에 따르면 신제품은 화구 개수에 따라 터치 방식 1구형, 다이얼 방식 2구형 모델로 각각 선보인다.
이지 인덕션은 콘센트가 있는 곳 어디서나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 후 보관 또한 용이한 편이다. 여기에 상판은 세라믹 글라스로 코팅돼 조리 중 튄 기름이나 소스, 국물로 인한 얼룩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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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은 총 9단계로 조절 된다. 60℃, 80℃ 2단계 보온 모드는 물론 140℃~200℃까지 요리 방식에 따라 타이머와 함께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지 인덕션은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장치 기능 차일드락, 온도를 감지하고 제어하는 과열방지 장치, 용기가 없거나 타이머 미조작 시 작동하는 전원 자동 차단 장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잔열표시 기능, 사용 부적합 용기를 감지하는 적합용기 알림 기능 등이 있다.
리큅 이지 인덕션 가격은 1구 6만9000원, 2구는 25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