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비 등 보조금 가로챈 혐의 추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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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 폭행 등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김규봉 감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철인3종팀 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 감독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감독은 2013년부터 경주시청 직장 운동부 철인3종팀 감독을 맡아 최숙현 선수를 포함한 소속 선수 11명에게 상습적인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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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숙현 선수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소속 선수 5명에게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의 허위 진술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혐의다.
김 감독은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으나 일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감독이 경주시의 철인3종팀 지원 훈련비 등 보조금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추가로 발견해 수사 중이다.
김 감독 송치 후에도 대구지검 특별수사팀과 협력해 공조 수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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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