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5월 18일 ‘靑 불려갔던 軍, 해상 사격훈련 내달로 연기’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훈련 연기는 청와대 회의 및 북한 눈치 보기 때문이 아니라 기상 불량 때문이며 훈련은 6월에 정상적으로 실시됐고, 송지호 훈련장은 9·19군사합의 때문이 아니라 호텔 건설 등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靑 불려갔던 軍, 해상 사격훈련 내달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