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생일을 맞아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케이크를 들고 풍선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1989년 7월16일생이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생일 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축하 케이크에는 “우리 우빈이 하고픈 거 다 해, 에이엠 식구”라는 글씨가 쓰여있다.
치료에 전념한 그는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해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부터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