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Z세대 겨냥 헤이영 카드에 적용 세븐일레븐, PB상품 디자인 리뉴얼
이랜드 오에스티의 미니언즈 협업 컬렉션 미니파우치.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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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속 귀여운 노란 괴물 미니언즈 캐릭터가 패션,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는 ‘미니언즈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다.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메탈 손목시계, 귀걸이, 팔찌, 피어싱 등의 주얼리와 함께 폰 케이스, 허브톡, 허브루프, 에어팟 케이스, 버즈 케이스 등 잡화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여권지갑, 미니파우치 등의 휴가 필수 아이템도 기획했다.
신한카드는 20대 Z세대 고객을 겨냥한 ‘헤이영 체크카드’에 미니언즈 캐릭터를 담았다. 또 모바일 전용 카드인 ‘예이 카드’에도 미니언즈를 활용했다. 신한페이판 앱 내 카드 플레이트에 미니언즈 캐릭터가 움직이는 ‘움짤(웹 공간에서 움직이는 짧은 이미지)’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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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