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111명…나흘째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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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200명 선을 넘어섰다.
5일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일본 전역에서 207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일본 내 신규 확진자는 3일(250명), 4일(274명)에도 2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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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쿄도에서는 1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도에서는 나흘 연속으로 1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에서는 호스트클럽 등 유흥가를 중심으로 계속 감염자가 퍼지는 상황으로, 20~30대 젊은 새 환자가 다수다.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는 20~3O대가 73명으로 60% 이상을 차지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6765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