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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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는 1일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2~5일·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이 영어 해설과 함께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영어 해설은 일본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9·한국명 오세연)와 미국프로골프(PGA) 클래스 A 멤버이자 JTBC골프에서 방송 해설과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신준(48)이 맡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2일부터 나흘간 경남 창원에 있는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7245야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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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하는 영어 해설 유튜브 생중계는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KPGA와 JTBC골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KPGA TV’와 ‘JTBC GOLF’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