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뮌헨 분데스리가 왕좌에… 레반도프스키 득점왕-MVP 2관왕

입력 | 2020-06-29 03:00:00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운데)가 28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든 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뮌헨은 이날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둬 26승 4무 4패 승점 82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3시즌 연속 득점왕(34골)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

볼프스부르크=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