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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서거 71주기 참배

입력 | 2020-06-27 03:00:00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소에서 열린 ‘김구 선생 71주기 추모식’에서 손자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오른쪽)이 참배하고 있다. 김구 선생은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한 뒤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돼 이후 내무총장, 국무령, 주석 등을 역임했다.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사 낭독 등의 절차 없어 묘소 참배만 진행됐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