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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사기 혐의 등으로 말레이시아 국적 A씨(29), 중국 국적 B씨(34) 등 2명을 붙잡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1~23일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마스크를 싸게 판다고 속인 뒤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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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유사 범죄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안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