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크리에이티브㈜는 ㈜퍼플링크와 함께 배우 윤균상과 협력하여 반려동물 브랜드 후시펫(HOOXI PET)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후시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후시펫 브랜드는 반려동물에게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깊이 있게 제공하고, 그들과 함께함으로써 얻는 다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연결점이 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기획됐다.
후시펫은 반려동물 먹이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100% 휴먼 그레이드(사람이 먹을 수 있는)의 국내산 천연재료로 일반 건식 사료에 비해 소화흡수율이 높고, 영양소 파괴가 적은 자연식으로 제품을 구성한다. 반려동물을 위해 직접 요리할 수 있는 간식키트 냥식당, 멍식당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쿠션, 타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자연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W재단의 자연보전 활동을 함께 협력하며 후시(HOOX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OOXI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퍼플링크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상품을 기획, 개발하여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큐레이팅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수돗물 속 잔류 염소를 제거하는 ‘비타클렌징 샤워기’와 피부고민케어 전문 브랜드 낫포유(NOT4U)가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