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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6-0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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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서울 노원구 중계동 ‘당현천 들꽃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들꽃정원은 상계동에서 시작해 중랑천까지 3km 정도 이어지는 당현천의 중간 지점에 있다. 밀집꽃, 샐비어, 우단동자, 마리골드 등 26종의 꽃이 심어져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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