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흑인 사망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조만간 연방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 전역에 연방 예산이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주 주지사들에게 “바보같이 굴지 마라” “시위대를 10년간 가두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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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지난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촉발된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된 상태다. 일부 지역에서는 방화와 약탈 등 폭력 행위도 잇따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