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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에서 18일 저녁 규모 5.0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중국중앙(CC)TV는 전날 오후 9시47분(현지시간) 윈난성 자오퉁시 챠오자현 (북위 27.18도 동경 103.16도)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8㎞라고 전했다.
이어 19일 오전 4시35분께 챠오자현에서 다시 규모 3.5의 여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동일하게 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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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