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 2019.5.29©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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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4번타자 김재환이 솔로포로 2020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김재환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재환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LG 선발 차우찬의 5구째 110km 커브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같은 경기에서 3회말 터진 LG 김현수의 투런포에 이어 2020시즌 2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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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산은 4회초 현재 1-3으로 LG를 추격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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