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도약하는 충청권 대학] - 한밭대
이제는 4차 산업혁명과 초연결 사회를 맞아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진화형 인재양성 대학, 기업가적 대학, 글로컬 강소대학, 지속발전형 대학 등 4대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밭대는 6개 단과대학, 30개 학과와 4개 대학원에 재학생은 9000명에 달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이른바 ‘4C’(Creativity의 창의교육, Critical thinking의 비판적 사고 교육, Communication의 의사소통 교육, Collaboration의 협업교육)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체계 정립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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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총장은 “세계 36개국 145개 대학과 교류하면서 매년 100명이 넘는 학생이 교환학생, 복수학위 취득, 해외파견 및 국제 인턴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에서 공부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