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WNBA 신인지명에서 고배를 마셨다.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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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20·우리은행)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로부터 지명 받는데 실패했다.
WNBA는 18일(한국시간) 2020년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대상자들이 직접 참가하지 않은 채 온라인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그 결과 전체 12라운드 총 36명이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관심을 모은 박지현은 지명되지 못했다. 국내선수로는 정선민, 박지수에 이어 세 번째로 드래프트를 통해 WNBA 1군 무대 도전에 나섰지만 끝내 호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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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지명도 있었다. WNBA는 본격 지명행사에 앞서 지아나 브라이언트를 포함해 알리사 알토벨리, 페이튼 체스터를 명예지명 선수로 정했다.
지아나는 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의 딸로서 이들 세 사람은 지난 1월 코비와 함께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세 사람 모두 농구선수로 활동 중이었는데 사고 당시도 대회 출전을 위해 이동하던 길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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