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현상금 1억원을 내걸고 불법폐기물과의 전쟁에 나섰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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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번에는 ‘현상금 건당 1억원씩’을 내걸고 불법폐기물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이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에 “쓰레기산 하나마다 각각 1억원씩 현상금을 내 건다”며 5곳의 쓰레기산을 ‘현상수배범’으로 지목했다.
그는 Δ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40-1 Δ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210 Δ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33 Δ 포천군 화현면 명덕리 411 Δ 포천군 일동면 기산리 산66-1에 누가 불법폐기물을 버려 쓰레기산을 이루고 있다며 “다른 쓰레기산은 책임자을 다 찾아내서 원상복구 형사처벌 했는데, 이 쓰레기산들은 책임자를 도저히 찾을 수 없기에 현상수배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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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