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구 달성군 다사읍 제2미주병원에서 방역당국이 확진자 일부를 상주적십자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버스에 태우고 있다. 대실요양병원과 제2미주병원 두 곳이 함께 사용하는 이 건물에서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3.3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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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던 대구의 8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111명, 전국 163명으로 늘었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쯤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5세 여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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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