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 에스원
1981년 에스원은 국내 최초로 시스템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현재 85만 명이 넘는 고객이 사용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보안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100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도 구축했다. 또 국내 최초의 전문 시큐리티 교육기관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는 전문 기술력과 도덕성, 체력을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융합보안연구소에서는 전문 연구 인력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안전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원은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 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 운행 관리와 같은 이동체보안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또 2015년에는 프리미엄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론칭하며 시설 관리부터 부동산 마케팅, 임대차 관리까지 건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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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은 공항, 플랜트, 원자력발전소 등 국내외 주요 시설에 통합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현재 베트남, 동남아, 중동 등 10개의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