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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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로 누적으로 27일 병원에 입원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 후 병원을 찾아 간 검사 등을 받았다. 현재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에도 병원을 찾아 영양제 링거를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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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후 오는 30일부터 당무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오는 30일 예정된 4·15 총선 관련 기자간담회는 이 대표 대신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진행하기로 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