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도 비필수 사업장들에 대한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시 당국은 코로나19 발병에 대응해 25일(현지시간) 밤부터 한 달간 모든 비필수 사업체들의 문을 닫으라고 명령했다.
무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시장 명령에 따라 모든 비필수 사업장은 현장 운영을 임시로 중단해야 한다”며 “10명 이상의 모임도 금지한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자 각 주 및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자택 대피령 등을 내리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