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은 23일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59)과 이병만 부사장을 코스맥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코스맥스 중국법인 총경리를, 이병만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마케팅본부 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이완경 코스맥스비티아이 부회장(66)과 이병주 부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완경 신임대표는 GS이피에스, GS글로벌 대표를 역임했고, 이병주 신임 대표이사는 코스맥스엔티비 영업마케팅총괄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