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없이 진행된 올림픽 성화 인수식

입력 | 2020-03-20 03:00:00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올림픽위원회 회장(왼쪽)이 1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성화 인수식에서 전 일본 수영 국가대표 이모토 나오코에게 성화를 건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이날 행사는 관중 없이 진행했다. 성화는 특별기편으로 20일 일본에 도착한다.

아테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