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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1714채
대우건설이 이달에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38층 10개동 1714채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88채로 전용면적 49∼84m²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초지역에는 수인선과 신안산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전에는 사이버 본보기집만 열고 청약 당첨자에 한해 현장 본보기집에 방문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에 있다.
■ 영무건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 747채
■ 금호산업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 롯데건설, 외주 파트너社하도급 대금 현금 지급
롯데건설은 10일부터 모든 외주 파트너사의 하도급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매년 현금결제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외주 파트너사에 ‘기업구매전용카드’로 하도급 대금을 지급한 금액은 약 7800억 원 규모다. 올해부터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면 연간 이자 비용만 약 40억 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