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회계-금융지원 등 자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적인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노무사,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및 관련 전문가들로 컨설팅 팀을 구성해 기업의 마케팅, 인사·노무, 회계·세무, 경영·법무, 금융지원 등을 돕고 심리 안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가 마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특별자금 및 소상공인 특별자금 관련 지원 조건, 신청 절차 등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지원 관련 사항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또 스트레스 진단과 관리, 조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스 기업 직원들의 심리 안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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