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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확진자’ 또 나와…동대문구 휘경2동 51세 남성

입력 | 2020-03-12 18:28:00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도권에서 첫 한국인 사망자가 나온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한 환자가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 News1


서울 동대문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휘경2동에 거주하는 51세 남성과 장안2동에 거주하는 15세 여고생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51세 남성은 동대문구 9번째 확진자와 같은 PC방에 있었던 접촉자다. 현재 매형과 누나 등 가족 2명이 자가격리중이다.

15세 여고생은 동대문구 17번째 확진자의 동생이다. 이 여고생의 동거 가족은 부모와 오빠(17번째 확진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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