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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의 접촉자다.
12일 강남구에 따르면 자곡동에 사는 28세 여성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7일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로 판명된 은평구 이모집을 방문해 하룻밤 머물다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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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현재 강남구 소재 병설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이다.
그러나 역학조사 결과 다행히 이모를 만난 7일 이후에는 유치원에 출근한 사실이 없어 유치원 시설이나 원생들에 대한 감염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