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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를 모바일로 주문하고 찾아가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
벤처기업 나우버스킹은 ‘주류에 대한 스마트 주문 및 결제 서비스’ 제도 개선 과제가 국세청의 적극 행정으로 처리됐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모바일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고객이 직접 수령하는 방식의 스마트주문 서비스는 주류에 허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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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버스킹은 주류 스마트주문 시 필수적인 성인인증 절차나 고객 주문 정보를 매장에 전달하는 운영 시스템을 준비해왔다. 올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
나우버스킹 전상열 대표는 “국세청을 비롯한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적극적으로 도와 준 덕분에 소상공인도 주류에 대한 스마트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