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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에 헤엄치는 원앙

입력 | 2020-03-10 03:00:00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3.9도까지 오른 9일 북구 전남대 호수에서 원앙들이 연둣빛 잎새를 틔운 버드나무 가지 아래로 헤엄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전국에 봄비가 내린 뒤 일시적으로 추워졌다가 12일 다시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