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 News1
웹툰 작가 기안84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97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기안84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지출한 내역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대구시청에 마스크 1만장 기부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 기부를 위해 297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지출한 내역이 담겼다. 기안84는 “내일 도착한다는데 도움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