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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산에 따라 특별팀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으며, 도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면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NHK에 따르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이사회 중 직접 취재진 앞에 나와 위와같은 내용의 성명을 이례적으로 발표했다.
바흐 위원장은 성명에서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특별팀으로부터 정기적인 제보를 받고 있다면서, 도쿄 올림픽의 성공에 대한 자신이 매우 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팀을 통해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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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